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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들레이드 - 아쉬탕가 요가 시니어 티처 데이비드 선생님의 생신 안녕, 부끄러운 웃음이 아름다운 남자 요가와 여행을 사랑하는 뉴요기즈라고 해... 훗-.-;;; 영상에서 확인하도록... 이런 느낌 오랫만이지? 약속대로 1주일 만에 글을 올린다. 앞으로는 칼럼도 쓰겠지만 일기같은... 이 곳의 생활을 전하는 글을 많이 쓰려구... 아 그리고... 동영상도 자주 찍어보려고 해 11월 18일은 요가계의 큰 별들이 많이 태어난 날이야. 일단 현대 요가의 가장 큰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크리쉬나마차리야가 1888년 11월 18일 그리고 파타비 조이스의 아들이자 아쉬탕가 요가의 큰 스승인 만주 조이스가 1944년 11월 16일에 태어났네.... 데이비드 선생님이 분명 11월 18일에 만주 조이스가 태어났다고 했는데 -_-;;; 데이비드 선생님... 왜 잘못알려주셨어요 ㅠㅠ 만주 .. 더보기
뉴요기즈 애들레이드에서의 아쉬탕가 요가 수련 시작 안녕... 정말 오랫만이네. 인도에서 글을 많이 쓰겠다고 다짐했건만... 마이소르에는 친구가 많다보니 -.-;;; ▲비밀의 아침식사 장소 글을 쓸 여유가 없었다면...핑게겠지... 사실 2016년 한해는 뉴요기즈에게 있어서 다사다난한 해였어. 몇몇 주변인들은 알겠지만... 힘든 일을 겪었고 한편으론 다시 긴 여행의 시작을 위해 수업을 많이 정리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요가 저널과의 워크샵이라던가 몇몇 요가원에서의 워크샵 특강 등 힘든 와중에도 바쁜 생활을 이어갔었어. 인도에서 사라스와티와의 수업은 즐거웠지만 수업에 사람이 너무 많고 내 실력이 어중간하다보니 (아주 잘하는 것도 못하는 것도 아닌 관심받기 어려운 상태랄까 - -;;;) 어드져스트먼트를 받기 어려웠고 데이비드 선생님께 호주로 따라가면 안되냐고 했.. 더보기
인도 마이소르 - 아쉬탕가 요가 수련자들의 구루 뿌르니마 (마이솔 관련) 안녕, 요가와 여행을 사랑하는 언어의 마술사 눈웃음이 아름다운...훗 뉴요기즈라고 해-.-a 아주아주 오랫만이네... 나에게 던지려던 돌은 일단 내려놓고... 시작해 볼까? ▲줄리, 사라스와티, 로렌, 미스 시킴... 구루 뿌르니마란 자신의 학문적 정신적 스승을 기리는 날이다. 뿌르니마의 뜻은 Full Moon 보름달을 뜻하지 올해는 7월 19일이 구루 뿌르니마였어. KPJAI 의 사라스와티와 샤랏 조이스 선생님들의 제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파타비 조이스 선생님을 기리는 날이였어. 로렌, 온라인으로 영어를 가르치며 마이소르에서 요가를 수련한다. 다들...돈도 벌고 수련도 한다고 부러워 한다는... ㄷㄷ 나도 부럽네 사진보고 나에게 엄청 고마워 했더란 훗 누...누군지는 모르고 일단 옆에서 도촬 안드레스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