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드니를 달린다!!!
<보라돌이 언니 몸매가 하악>
시드니에 사는...혹은 여행중인...
나는 3초 곧미남 요가 여행 블로거
내 블로그의 목적은 내 멋진 얼굴을 알리는 것
뒤로가기를 누르는 당신-_-+++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시구려
그럼 출바알~~!!!
우리 엉덩이가 탐스러운 이 형아는 머하는 중일까?
딱 봐도 뛸 준비 중인 듯 하지?
시드니에서 가장 큰 겨울 행사가 바로 CITY2SURF
(호주 애들이 서핑 좋아하는거 이름에서 티난다.)
도심에서 출발해 내가 사는 본다이 비치까지 달리는 마라톤이다.
특징은 각자 재밌는 의상을 하고 뛴다는 것
내가 시드니에 도착한 뒤 2주 쯤 뒤에 이 행사가 열리더라구
내 집 근처가 도착 지점인데 사진을 득템할 절호의 찬스~!!!
그럼 천천히 재밌는 사진들을 감상해 보실까?
"지구는 내개 맡겨라'
지구를 지키던 영웅은 야근에 찌들어가고
먹구름이 몰려오는데...
근데 왼쪽 사람 파란색 부분은 옷이 아니라 색칠한거네
식스팩은 내가 좀 낫다...
못믿겠다고?
시드니 오면 보여줄께 풋 -.-a
'우리도 한때는 잘나갔어'
아줌마...
원더 우먼은 핫하고 날씬해야 해요
지구보단 다이어트 부터...
'우리도 지구를 지킨다!!!'
호주에도 피곤에 찌든 군인이 있구나
근데 이제보니 이 분들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군인인 듯
'지구는 내가 접수한다'
어흥~!!!
원더 아줌마,아저씨 나와!!!
아... 호랑이가 아니라 킹콩이지
킹콩은 의성어가 머더라...?
다음은 영화를 패러디한 유 모 차 시리즈
'본 유모차티티'
아저씨 즐거운 날에 왜이리 비장해요?
스파이 영화 조연급 포스
'돌연변이'
(부제: 내가 당신의 딸로 보이나?)
아이가 비장한 예 ㅋ
'분노의 질주'
(원제 Fast & sleepless)
엄마는 뛰고 아이는 피곤하다...
마지막 사진의 제목은
'멈추지 않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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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이 수요일에 공개됩니다
2탄에서는 마라톤 전후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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