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부끄러운 웃음이 아름다운 남자
요가와 여행을 사랑하는
뉴요기즈라고 해...
훗-.-;;;
영상에서 확인하도록...
이런 느낌 오랫만이지?
약속대로 1주일 만에 글을 올린다.
앞으로는 칼럼도 쓰겠지만
일기같은... 이 곳의 생활을 전하는 글을
많이 쓰려구...
아 그리고... 동영상도 자주 찍어보려고 해
11월 18일은 요가계의 큰 별들이
많이 태어난 날이야.
일단 현대 요가의 가장 큰 스승이라 할 수 있는
크리쉬나마차리야가
1888년 11월 18일
그리고 파타비 조이스의 아들이자
아쉬탕가 요가의 큰 스승인
만주 조이스가
1944년 11월 16일에 태어났네....
데이비드 선생님이 분명
11월 18일에 만주 조이스가 태어났다고 했는데
-_-;;;
데이비드 선생님...
왜 잘못알려주셨어요 ㅠㅠ
만주 조이스 선생님은 패스...
그리고 데이비드 선생님 역시
11월 18일이 생신이시다...
그래서 한주가 지났지만
우리는 24일에 함께 식사하기로 한다.
테아 티 샵
애들레이드 시티 쪽에 있는
타이완사람들이 운영하는
찻집 겸 채식 레스토랑
55555 기대된다...
바로바로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근데 대부분의 차가 카페인이 들어있어
내가 마시기엔 좀 그렇네...
내가 오늘 사는건지
물어보시는 데이비드 선생님...
훗-.-;;;
우린 쿨한 사이잖아요...
사실은 미리 준비한 선물이 있었다.
데이비드 선생님은 정관장을 좋아하신다...
식사 준비하는 데이비드 선생님
돈까스 처럼 생긴 튀김에 밥이였다.
물론 고기는 없다 ㅠ.ㅠ
내가 먹은 밥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고기? 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엄청 맛있진 않았다.
먹을만한 수준 정도
다음엔 국수를 먹어보려고...
맛있어 보였거든 훗-.-;;;
식사 후
런들몰에 있는 쇼핑몰 건물 안에서
차를 한잔했다.
호주는 언제나 디카페인 옵션이 있어서 좋다.
그렇게 하루가 흘러갔다.
선생님 항상 감사해요....
오래오래 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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